Top 36 실사 게임 Top 90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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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부터 K-아파트까지; 현실 서울 복붙한 게임 개발자 만나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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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현실인가 게임인가?
네~ 실사 게임입니다!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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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실사화 되면 망한다?”…게임 원작 콘텐츠와 개봉 예정작들 < 기획 < 기획·취재 < 기사본문 - 게임와이(Ga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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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실사화 되면 망한다?”…게임 원작 콘텐츠와 개봉 예정작들 < 기획 < 기획·취재 < 기사본문 - 게임와이(Ga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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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아냐? 환상적인 그래픽에 놀라는 게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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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아냐? 환상적인 그래픽에 놀라는 게임 5
실사 아냐? 환상적인 그래픽에 놀라는 게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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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실사화 되면 망한다?”…게임 원작 콘텐츠와 개봉 예정작들

“게임 원작 실사 콘텐츠는 반드시 망한다”

이는 공식처럼 떠돌아다니는 소문이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등의 모든 콘텐츠는 흥행이나 작품성 측면에서 모두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온다는 것. 이는 게임이 소설이나 기타 각본들에 비해 신경쓸 것이 많은 종합 콘텐츠이기에 스토리만 따왔을 때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이외에도 시리즈로 제작되지 않는 이상 담아내기 힘든 방대한 세계관이나 거대한 스케일, 감독이나 투자자의 게임에 대한 이해 부족, 원작 게임을 모르는 일반 관객과 게임 팬들과의 간극등이 이유로 꼽힌다.

다만 모든 영화나 드라마가 생각처럼 저조한 성적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워크래프트(4억 3천900만 달러), 명탐정 피카츄(4억 3천300만 달러), 램페이지( 4억 2천800만 달러), 앵그리 버드 무비(3억 5천200만 달러) 2001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2억 7천470만 달러), 2003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 생명의 요람(1억 6천 만 달러), 2018년 툼 레이더 리부트(2억 7천465만 달러) 등 이외에도 위쳐 시리즈나 워킹데드 시리즈, 최근 개봉한 언차티드 등 성적을 따지고 봤을 때 의외로 많은 수작들이 존재한다.

레지던트 이블(2002)

모탈 컴뱃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또다른 성공작. 밀라 요보비치 주연. 이후 시리즈 전체가 손익분기점을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레지던트 이블은 캡콤의 대표작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실사화 영화로, 시리즈 자체가 캡콤의 대표 타이틀이다.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개봉한 영화로 당시에는 오늘날과 다르게 게이머가 아닌 이상 원작 게임과의 관계를 잘 모르던 시기다. 영화는 앞서 언급했듯 성공적이었고, 지금까지 무려 6편 이상의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더불어 주연 밀라 요보비치와 조연 미셸 로드리게스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등 게임 원작 바탕의 영화로는 굉장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2016)

세계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게임 원작 영화. 중국에서의 흥행과 유럽에서의 선전으로 상업적으로는 나름의 성공을 거둔 작품이 되었다. 그러나 북미에선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엉성한 플롯, 불친절한 세계관 설명 등으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결국 약 1500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고 헐리우드 소식통이 발표했으나, 불과 1년 뒤 북미 2차 시장에서만 16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을 넘은 데다가 2020년 기준 4억 3천 9백만 달러를 달성하여 공식적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

한참 뒤에서야 가장 큰 문제였던 각본 문제가 수많은 투자자들의 간섭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감독인 던칸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제작사, 배급사, 원작회사 등 여러 기업들의 간섭으로 시나리오를 여러 번 수정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해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처럼 지나친 간섭과 무리한 기획의 희생양이 된 셈. 그래픽 부분에선 큰 호평을 받았고 영화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자신의 족적을 확실히 남긴 영화가 되었으나 후속작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다.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확실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춘 IP들로 중무장한 게임사로 실사화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이미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이나 트레일러 만으로도 단편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퀄리티를 보여왔기에 게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팬들에게 “게임사가 아니라 영화사다”라는 빈축을 살 정도였다. 다만 워크래프트의 경우 기존 세계관이 워낙 방대한 탓에 2시간 남짓한 영화로 담아내기에는 짧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어쌔신 크리드(2017)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배합하여 실존인물과 사건속에서 가상의 이야기를 풀어간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는 실사화 되었을 때 그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던 게임 중 하나였다.

소재 자체가 매력적이고 드라마나 영화화 하기에 큰 무리가 있지 않다는 점도 어쌔신 크리드에게 거는 기대중 하나였다.

영화의 주연은 매그니토로 익숙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캐스팅되며 원작팬 뿐만 아니라 영화팬들까지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 감독의 어쌔신 크리드에 대한 지식의 부족 때문인지 시리즈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선악과나 템플 기사단, 암살단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훑고 지나가는데 그쳐 원작 팬들에게는 “겉핥기 식이다”는 혹평을, 영화 팬들에게는 “이게 무슨 영화지”라는 의문을 남겼다.

명탐정 피카츄(2019)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주연.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최초로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함 등급을 받은 기념비적인 영화이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가볍게 보는 오락영화, 가족영화적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세계관과 캐릭터도 매력적이라 후속작을 기대하는 관객이 많았고 실제로 후속작 제작이 확정된 상황.

위쳐 시즌1(2019)

폴란드 작가 안드레 셉코브스키의 장편 판타지 소설이 원작으로 1993년과 94년에 시작된 장편 시리즈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위처가 만들어졌고, 지금은 오히려 게임의 명성이 이를 뛰어넘어 소설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해프닝이 벌어질 정도.

2019년 하반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위처가 드라마화 되어 공개됐다. 위처의 실사화는 우려와는 달리 아주 성공적이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위처는 첫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28일간 7,600만 명이 시청했다고 하며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즌1에서 나온 최고의 시청수다.

특히 게롤트 역의 핸리 카빌은 슈퍼맨이라는 강력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언차티드(2022)

2022년 2월 18일 개봉. 언차티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프리퀄 영화다.

소니픽처스스튜디오의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임무를 받은 주인공 ‘네이선’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를 비롯해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반데라스, 소피아 알리, 타티 가브리엘 등이 출연했고 ‘베놈’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언차티드는 현재 박스 오피스에서 지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하며 툼레이더의 모든 시리즈 를 압도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계적으로 3억 125만 5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으면 2001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2억 7천470만 달러), 2003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 생명의 요람(1억 6천 만 달러), 2018년 툼 레이더 리부트(2억 7천465만 달러)보다 많다.

언차티드는 세계적으로 3억 1천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지난 2020년의 슈퍼소닉에 근접하고 있다.

소니 픽쳐스는 언차티드가 소니의 다음 “프랜차이즈”라고 언급하며 속편을 제작할수 있음을 시사했다.

루벤 플레셔 감독은 언차티드의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의 아이디어 중 하나는 언차티드4의 자동차 추격 장면을 영화에 녹여낸다는 방침이다.

제작중, 혹은 논의중

고스트 오브 쓰시마

소니가 650만장 이상 판매된 PS4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를 영화로 제작한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제작한 써커 펀치 프로덕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네이트 폭스(Nate Fox)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PlayStation Bog)를 통해 해당 게임이 소니 픽처스와의 협력으로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체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게 된다. 출연진이나 영화 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이트 폭스는 그가 게임 속 주인공 진의 카타나 대결 중에 보여주는 날카로운 긴장감에 생명을 불어넣을 적임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1274년 몽골군(원나라)의 1차 일본 원정 당시 쓰시마 섬(대마도)를 배경으로 사무라이 주인공 사카이 진이 몽골군을 몰아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플레이스테이션3로 출시된 동명의 어드벤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더라스트오브어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미국을 횡단하는 주인공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원작 게임 개발을 이끈 프로듀서 닐 드럭만이 제작과 각본을 맡았다.

닐 드럭만이 체르노빌의 각본가 크레이그 메이진과 손잡고 제작 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는 단순히 세계관만 공유하는 스핀오프나 프리퀄이 아닌, 원작 게임의 시나리오를 기본적으로 따라갈 예정이다. 물론, 드라마 오리지널 장면도 추가된다.

현재 만달로리안 시리즈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 페드로 파스칼이 조엘 역으로 출연하며, 엘리 역은 왕좌의 게임에서 리안나 모르몬트로 분했던 벨라 램지가 맡는다. 촬영지는 캐나다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유저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았기에 닐 드럭만이 참여하는 드라마에 쏠리는 시선에도 걱정과 우려가 섞인 건 사실. HBO가 역대급 제작비를 쏟아부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는 2022년 중 공개될 예정이며,시즌 1은 총 10부작으로 제작된다.

헤일로

전 세계에서 6500만장 이상 판매된 인기 게임 시리즈 ‘헤일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올해 초 공개된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오랜 제작 기간을 거쳐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헤일로’가 스트리밍 사이트 ‘파라마운트플러스’에서 방영된다.

시리즈의 최신작 ‘헤일로 인피니트’는 IGN 2021년 최고의 슈터를 수상, 게임 어워드 에서는 플레이어 보이스를 수상한 바 있으며 각종 시상식의 GOTY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드라마 ‘헤일로’는 2013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본격적인 제작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치프’이며 게임에서 다루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다.

갓 오브 워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 시리즈 ‘갓 오브 워’가 아마존 프라임 실사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마존,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 참여하고 SF 드라마 익스펜스의 제작자이자 아이언맨 영화 각본을 맡았던 마크 퍼거스와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의 제작자 라프 저드킨스 등이 참여하게 된다.

갓오브워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게임 시리즈로 지난 2005년 플레이스테이션2로 출시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지난 2018년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 갓오브워는 게임어워드 올해의 게임,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게임상 최고의 게임, 미국 작가조합상 비디오 게임 부문 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소개된 작품들과 앞으로 개봉될 작품들을 포함해 살펴봤을 때 게임 원작 콘텐츠에도 분명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연출이나 표현의 문제는 있을 수 있었지만,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 개봉될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은 기대가 걸리고 있다.

실사 아냐? 환상적인 그래픽에 놀라는 게임 5

사람을 볼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 역시 첫인상이 중요하다. 셀 수 없는 여러 이유로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먹을 음식을 고를 때, 물건을 살 때, 하물며 내용이 중요한 책을 찾을 때에도 우리는 그것이 가진 모습에 반해 마음이 이끌릴 때가 많다. 인간이 눈을 통해 세상을 느끼고 숨 쉬는 이상, 모습은 우리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직접 캐릭터의 발과 시야를 통해 또 다른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게임은 더 하면 더 했지 절대 덜 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게임의 그래픽이라는 ‘모습’은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누군가를 만날 때, 분명 당신은 그 사람이 당신을 봐 줬으면 하는 모습에 가깝도록 자신을 연출할 것이다. 게임 역시 당신이란 플레이어, 당신이라는 주민을 세계로 맞이하기 위해 그에 걸맞게 자신을 꾸며낸다.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보다 직접적인 감각을,

사실주의적

모습의 게임들

사람은 살아온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며 겪었던 차가움을 기억해내고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온기를 기억해낸다. 이런 걸 보면 시각이란 감각은 경험을 불러오는 검색기가 아닐까? 그리고 이런 감각을, 마치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하는 게임들이 있다.

당신의 현실은 지금 모험이 된다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 숨겨진 보물섬을 찾아 떠나자

세상에는 수많은 모험담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어딘가 있을 것 같은 모험담들이 있다. 이런 모험담들은 주로 현실이나 멀지 않은 과거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구 위 미지의 장소를 무대로 삼는다. 대표적으로는 인디아나 존스나 톰 소여의 모험 같은 이야기들. 이런 ‘가짜임을 알지만 실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모험담’이 생동감 넘치는 이유는 어쨌거나 이야기의 무대가 갖는 현실감 덕분에 생기는 작은 기대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기대를 현실과 아주 가까운 그래픽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스릴로 바꿔 당신에게 전달해주는 게임이 있다. 바로 언차티드 4이다.

▲​마치 현실의 거리에서 총격전을 하는 듯한 생동감

언차티드 4는 트레저 헌터 네이선 드레이크가 되어 온갖 사건에 휘말리고 전설적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언차티드의 개발사, 너티독의 게임들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사내 지하에 외계인이 갇혀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자랑한다. 해적왕의 발자취를 좇으며 단서들을 수집해가는 구간구간마다 당신의 눈앞에는 정말 이 세상 어딘가에 지금 네이선과 새뮤얼이 활보하고 있는 이 공간이 존재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찬찬히 감상해보고 싶은데 게임의 속도를 따라가다 놓치는 장면이 있을까 염려된다면 그러지 않아도 좋다. 센스 넘치는 개발사 너티 독은 이 아름다운 당신의 여로들을 찬찬히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을 준비해 놓았으니 있는 힘껏 게임을 즐겨보자.

멀지 않은 미래,

다가올 세상을 현실로 느끼게 하는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타이틀 비주얼

인간과 유사하지만 인간은 아닌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는 넓고 방대한 SF 장르 안에서도 가장 단골 소재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주로 등장하는 ‘인간과 유사한 존재’는 인간을 적으로, 먹이로, 또는 지배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외계인이나 막연하게 인간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소위 ‘바이러스나 해킹으로 시스템이 망가진’ 안드로이드, 또는 AI이다. 가장 유명한 SF 게임 중 하나인 포탈의 GLaDOS 역시 플레이어의 적으로 등장하니 말이다. 이 가운데 등장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조금 다른 안드로이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만약 당신이라면 인간과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미 헤비 레인, 비욘드 : 투 소울을 통해 극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퀀틱 드림의 5번째 작품인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은 3명의 안드로이드가 각자의 시점에서 디트로이트 내부의 사건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은 관자놀이에 파란 링 하나 달고 있는 것 빼곤(마커스 제외) 인간과 너무나 닮아 있는 안드로이드들을 당신에게 내세운다. 당신의 시야에 보이는 게임의 많은 모습들이 너무나 사실적이기에, 게임은 안드로이드가 살아가는 사회를 플레이하는 당신의 피부에 날선 질감으로 와닿을 수 있도록 그려낸다. 마치 이런 사회가 정말로 언젠가의 미래에 올 수도 있을 테니 지금 당신은 이 안드로이드들이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듯이.

게임이기에, 현실보다

아름다운 시야를

그리려는 환상주의적

모습의 게임들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부터 그림의 가치는 세상을 그대로 담는 것을 벗어나 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는 데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가치는 처음부터 세상을 구성하는 모습들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야 하는 게임에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이 게임들이 현실보다 아름답게 치장해 당신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은 뭘까?

그리고 사라진 인류가 남긴 수수께끼

호라이즌 제로 던

▲​아름다운 자연속에 푸르게 빛나는 기계들이 동물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충분히 이질적이다

인류가 멸망하고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이 지났을 때,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 소재가 특히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멸망의 원인부터 멸망 후 인류의 살아가는 방식까지 그려낼 수 있는 폭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치 멸망이라는 프리즘에 투과되어 다양한 빛깔로 분산되는 빛처럼. 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멸망 후의 세계를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는 기존의 멸망 후 세계를 다뤘던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낸다. 그리고 이 표현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이 게임의 그래픽이다.

▲​호라이즌 제로던의 세계는 현실보다 더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이 멸망한 후에도 인류는 완전히 멸망하지 않았다. 문명이 사라지고 부족이 중심이던 작은 사회로 돌아갔을 뿐. 호라이즌 제로 던에선 핵 전쟁이나 좀비 사태 등등 대중적이고 확실한 멸망 원인이 명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필요한 설명을 마치 야생동물처럼 행동하는 기계들과 아주 환상적인 빛깔로 대지 위를 뒤덮은 대자연이 대신한다. 생소한 모양의 들꽃들과 풀숲에 숨어 눈앞을 가리는 오묘한 빛의 안개를 헤치며 살아있는 동물인 척하는 기계들의 부품들을 뜯다 보면 게임의 세계는 당신에게 말을 거는 듯하다. 이 거대한 세계의 비밀이 궁금하지 않느냐고. 부족의 추구자가 되어 세상의 비밀을 찾아 모험 길을 떠나는 에일로이가 되어 문밖의 나무보다 싱그럽고 창밖의 하늘보다 더 파란 하늘을 가진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 낯설고 아름다운 멸망은 아주 매력적인 수수께끼로 다가올 것이다.

이윽고 추락할 이야기를 위한 무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지배자의 발 아래에서 도망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울것이다

게임의 배경이란 마치 거대한 무대와 같다. 연극의 무대를 꾸밀 때, 무대 설계자는 이 무대 위에서 이야기를 할 큰 주제를 위한 세트를 만들어낸다. 무대 위의 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일 때도, 전혀 다른 인물들을 통해 상황을 묘사하고 풍자하고 빗대어진 표현일 때도 있다. 2013년 라스트 오브 어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GOTY를 획득하고 수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대 찬사를 받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그래픽은 후자의 이야기를 위해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거대한 무대이다.

▲​엘리자베스와 함께 지상낙원을 탈출하자

당신은 이 게임을 시작한 지 약 5분 만에 게임사에 기록될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환대를 받을 것이다. 하늘로 쏘아 올려진 수송기의 창 너머로 보이는 햇빛에 휩싸인 공중도시와 울려 퍼지는 찬송가는 무대의 첫인상을 천국 또는 유토피아로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19세기 미국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무대의 뒷면은 그 모습과 영 딴판이다. 새까만 군국주의와 선민사상의 속에서 뒤섞이는 사람들과 폭풍처럼 뒤틀리는 상황은 끊임없이 당신에게 생각할 것을 요구한다. 이 잘 짜인 거대한 무대는 현실을 그대로 들이대는 것보다 한층 더 당신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이 무대 위에서 어린 양을 찾으러 그린 듯한 유토피아, 컬럼비아로 올라온 부커 드윗이 되어 엘리자베스와 함께 이야기의 끝까지 달려가보자. 결말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 위를 부유하는 공중도시이자 지상낙원 컬럼비아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통해 주인공들이 느끼는 환경과 경험을 날것으로 전달해주는 언차티드 4와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그리고 현실보다 아름답게 연출된 그래픽을 통해 당신에게 수수께끼를 던지고, 이야기 속으로 더 깊게 끌어당기는 호라이즌 제로 던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앞서 설명한 이 두 가지 방식은 마치 서로 전혀 달라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두 방식의 장점만을 취하는 것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

이 땅 위에 있었던 신들의 또 다른 이야기

갓 오브 워

▲​북유럽 사람들의 오랜 상상이 빚어낸 수많은 위협이 당신을 기다리고있다

북유럽 신화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중적인 신화 중 하나이다. 얼음이 언 바다와 눈으로 뒤덮인 대지 추운 날씨의 척박한 환경은 언제나 가장 단단한 영웅을 길러 내기 때문일 것이며 또한 북유럽 신화의 신들에게는 정해진 멸망이 있기 때문에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과 가깝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풍요롭고 잔혹한 땅 그리스에서 춥고 거칠고 사나운 북유럽 땅으로 무대를 옮긴 갓 오브 워는 새로운 무대의 기반이 되는 신화의 성격을 따라 이전과는 조금 다른, 환상적이면서도 어딘가 현실을 닮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정 내내 당신은 아들과 함께 아름답고 잔혹한 땅을 항해해야 한다

하늘에서 크레토스를 내려다보던 이전 스리즈의 방식을 버리고 크레토스의 바로 뒤, 옆, 주변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바뀐 카메라는 더 생생하게 크레토스를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을 끌어당긴다. 체인이 달린 블레이드에서 줄을 타고 전해오던 감각은 도끼의 자루를 통해 당신의 손바닥을 때리는 감각으로 바뀌었다. 당신이 탐험할 숲의 형태, 나무의 모습, 동행하는 아들의 얼굴은 지금도 유럽 끝에 존재하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생동감 있다. 하지만 동시에 곳곳에서 빛나는 룬과 신비한 형태의 건축물들, 그리고 불온한 빛을 내며 당신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은 이 땅 역시 당신에게 우호적이지만은 않으며 목표로 하는 곳을 향하기 위해선 이 모든 시련들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신작의 배경은 눈이 휘날리고 파도가 치는 거친 땅 북유럽

이렇게 서로 다른 형태의 그래픽을 통해 당신에게 말을 거는 5개의 게임을 살펴보았다. 게임은 당신에게 전달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그래픽 역시 당신에게 말을 거는 수단 중 하나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당신이 만나왔던 게임의 그래픽들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지나쳤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혜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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